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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산업 50+세대/제품

[실버용품개발]복지용구 사용방법 및 고려사항

by ∺∺§∺∺ 2017.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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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용구 사용방법 및 고려사항 - 배설관련용품

배설

◾배설은 남녀노소 불문
  -매일 4~6번 정도 반복하는 행위
  -매우 개인적이며, 일생 마지막까지 혼자 해결하고 싶어 하는 행위.

◾고령과 질병 등으로 신체 기능이 약화되고, 장애가 있어도 용품의 사용과 환경을 개선하여 최대한 혼자 배설을 할 수 있도록 유도.
  -자존심과 수치심을 건드리지 않도록 배려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노력을 해주어야 한다.

◾배설지원은 정신적인 측면을 지원하면서, 배설움직임을 분석하고 주거환경 및 생활습관의 개선 등 폭넓게 접근하여야 한다.

고령자에게 많이 나타나는 요실금4종류
◾복합성 요실금
◾절박성 요실금
◾일출성 요실금
◾기능성 요실금

◾복합성 요실금
   -재채기나 기침을 했을 때, 무거운 물건을 들었을 때 등 복압이 상승하여 얼떨결에 소변이 새는 경우.
   -50% 이상의 고령여성이 복압성 요실금을 경험
   -골반 내 장기(방광, 자궁, 장 등)를 지탱하고 있는 근육이 약해진 것이 원인으로 임신, 출산, 노화, 비만, 변비 등 문제발생.
   -골반훈련으로 개선가능

◾절박성 요실금
   -강한 요의를 느낀 직후 참지 못하고 새는 실금
   -고령남성에게 가장 많은 타입
   -강한 요의와 함께 다량의 소변이 새기 때문에 일상생활의 지장이 많으면, 뇌에서 배뇨지시가 불안정해져서 방광에 소변이 조금의 양인 상태라도, 방광이 제멋대로 수축하여 새는 것이 원인이다.
   -요의를 느끼기 전에 서둘러 화장실에 가짐반 소변양이 적다
   -방광의 과민한 수축이 원인으로 적절한 약재로 치료개선 가능하다.

◾일출성 요실금
   -방광에 소변이 가득 차서 만성적으로 조금씩 새는 상황
   -요의가 확실하지 않고 소변을 시원하게 배출 할 수 없어 자뇨감을 느낌
   -요도폐색과 방광 수축력 저하 등의 배변장애가 원인으로 방치하면 방광에 다량의 소변이 남아있어, 요도감염이 되기 쉽다.
   -신속한 비뇨기과의 진찰 필요

◾기능성 요실금
   -배설기관 장애는 아니지만 배뇨움직임과 관련하여 움직임과 판단저하로 소변이 새는 경우
   -요의를 느껴도 이동능력이 저하되어 화장실까지 갈 수 없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의복 착탈의 어려움으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화장실 위치와 사용방법을 모르는 등의 정신기능장애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주거환경 정비 및 탈착이 쉬운 의류, 운동기능향상 등의 재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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