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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산업 50+세대/기사

고령자 1인 가구의 생활

by ∺∺§∺∺ 2017.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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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1인 가구 

2016년 고령자 1인 가구는 전체 고령자 가구 중 33.5%를 차지하고 있다.

고령자 1인 가구 비중은 65~69세는 감소하고 80세 이상은 증가할 전망이다. 

성별로 보면, 1990년 고령자 여성 1인 가구는 남성보다 6배 정도 많았으나,

의료기술 발달 및 기대수명 연장으로 남성 1인 가구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2016년에는 여성이 남성보다 3배 정도 많았다.


02. 거처 유형

2016년 고령자 1인 가구는 단독주택에서 가장 많이 거주한다.


03. 건강 평가 

고령자 1인 가구는 자신의 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55.0%로 전체 고령자 43.5%보다 11.5%p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04. 건강 관리 

고령자 1인 가구의 건강관리 실천율은 전체 고령자보다 낮음

(2016년, %)

 고령자 1인 가구

 전체 고령자

 ▫아침식사하기

 86.6 〈

 91.5

 ▫적정 수면

 73.5 〈

 81.6

 ▫규칙적 운동

 41.4 〈

 46.4

 ▫정기 건강검진

 73.0 〈

 79.6


05. 스트레스 

고령자 1인 가구는「전반적인 생활」과「가정생활」에서 전체

고령자보다 스트레스를 적게 받음


06. 취업 현황

65세 이상 고령자 1인 가구 취업자는 계속 증가함

* 65세 이상 1인 가구 취업자(천가구) : 408.9(’14) < 429.5(’15) < 442.8(’16)

고령자 1인 가구 취업자 중에는 70대가 53.3%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65~69세가 32.5%이며 80세 이상은 14.2%임


07. 생활비 마련 방법

2015년 고령자 1인 가구는 본인이 생활비를 마련하는

사람이 41.6%로 가장 많고 그 방법으로 「연금, 퇴직급여(40.2%)」가 가장 많음


08. 노후 준비

2015년 고령자 1인 가구 10명 중 3명(32.5%)만 노후를 준비하고 있음

노후 준비 방법은 「국민연금(34.3%)」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은 「예금, 적금(24.3%)」순으로 많음


09. 사회 안전에 대한 인식 

2016년 고령자 1인 가구의 43.1%는 전반적으로

사회가 안전하다고 느끼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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