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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이슈

남편 손만 닿으면 임신? 가보자고 김혜연 러브스토리

by ∺∺§∺∺ 2025.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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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의 프로필


출생: 1971년 3월 28일 (53세), 인천광역시
신체: 164cm, 45kg, O형
가족: 배우자 고영륜, 슬하 4남매 (고은, 고민지, 고도형, 고도우)
데뷔: 1992년 전국 노래자랑 인천광역시 편 대상
대표곡: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뱀이다', '유리새', '최고다 당신' 등

김혜연의 활동


김혜연은 1992년 전국 노래자랑 인천광역시 편에서 대상을 받으며 데뷔했습니다. 이후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뱀이다', '유리새', '최고다 당신'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트로트계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녀는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각종 방송 프로그램 출연과 공연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김혜연의 화려한 강남 88평 하우스


김혜연의 강남 88평 하우스 공개와 더불어 그녀의 남다른 혼수 스케일, 다산의 여왕다운 출산 스토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김혜연은 최근 MBN 예능 프로그램 '가보자GO 4'에 출연하여 그녀의 88평 강남 하우스를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방송에서 김혜연은 그녀의 히트곡 '뱀이다'로 큰 인기를 얻으며 이 집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녀는 남편이 결혼 혼수로 고가의 가구를 선물했으며, 자신은 통장을 혼수로 준비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녀의 집은 넓은 공간과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집 안에 노래방 기계가 설치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혜연은 노래방 기계를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특별 무대가 있을 때 연습용으로 활용하거나 셋째 아들이 친구들과 함께 이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에서 김혜연은 그녀의 히트곡 '서울 대전 대구 부산'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그녀는 "이때 당시는 각 고속도로마다 제 노래가 울려 퍼졌다. 동대문 시장에 가거나 시장가면 제 노래가 엄청 들렸다"고 회상하며 당시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또 다른 히트곡 '뱀이다'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혜연은 "사실 정식 앨범으로 발매된 노래가 아니었다. 심의도 안 낸 상태인데 갑자기 '1박 2일' 기상송으로 나왔다"며 '뱀이다'가 유명해진 계기를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그때 당시 제가 강남 집 한 채는 살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김혜연과 남편 고영륜의 러브스토리는 가수와 팬의 관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김혜연은 밤업소 공연을 할 때마다 문 앞에 서 있던 남편을 직원으로 오해했는데, 알고 보니 그녀의 공연을 보기 위해 찾아온 팬이었습니다. 남편은 김혜연의 아버지와도 친해져, 공연 중 아버지에게 간식 등을 챙겨주며 좋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김혜연의 아버지는 남편이 딸을 좋아하는 것을 눈치채고 중매를 서며 "널 좋아하는 것 같다"고 칭찬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김혜연은 남편에게 관심이 없었다고 회상했습니다. 남편은 김혜연에게 고가의 시계를 선물하며 마음을 표현했지만, 그녀는 이를 부담스러워하며 돌려줬습니다. 이에 남편은 "결혼할 여자를 위해 산 것이니 팔아서 좋은 일에 쓰라"고 말했지만, 김혜연은 끝까지 받지 않았습니다. 이후에도 남편은 꾸준히 그녀를 바라보며 신중하게 관계를 이어갔습니다. 김혜연은 3년간 남편을 지켜본 뒤 그의 진정성과 인품을 알게 되었고, 마음이 열리면서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2년 뒤 결혼을 결심하며, 두 사람은 2000년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혜연은 결혼 후 바로 아이를 가지며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고 밝혔습니다

남다른 혼수 스케일


김혜연은 거실에 놓인 테이블에 대해 "남편이 결혼 혼수로 들여놓은 가구"라고 설명하며 남다른 혼수 스케일을 자랑했습니다. 그녀는 "보통 여자들이 혼수를 가지고 오는데, 저는 통장을 가져왔다. 제 몸이 중소기업"이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다산의 여왕 김혜연, 김지선의 출산 스토리


방송에서는 김혜연과 김지선의 출산 스토리가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김지선은 "손만 잡아도 생긴다는 커플이 우리 커플이다. 너무 너무 무섭다"며 다산의 여왕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김혜연은 "얘(김지선)가 건드리기만 하는 생기는데 나도 똑같은 상황이었다. 나도 무서워서 (피임 시술을 받아) 루프를 끼고 있다가 장치에 약간 염증이 있어서 잠깐 빼고 치료하는 동안 넷째가 딱 생겨버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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