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것저것/이슈

박서진의 극한 다이어트 도전! 살림남 383회에서 공개된 충격적인 결과

by ∺∺§∺∺ 2025. 3. 16.
728x90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가수 박서진과 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의 일상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박서진은 동생 박효정의 다이어트 성공에 자극받아 다이어트를 선언했지만, 계속되는 먹방으로 인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송백경은 연예계 은퇴 후 성우와 식당 사장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박서진, 다이어트 선언 후 계속되는 먹방


박서진은 최근 방송에서 동생 박효정의 다이어트 성공에 자극받아 다이어트를 선언했습니다. 박효정은 과거 72kg에서 꾸준한 노력으로 68.9kg까지 감량하며 놀라운 변화를 보여주었습니다. 박서진은 동생의 성공에 자극받아 자신도 다이어트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지만, 번번이 먹방 앞에서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서진은 다이어트 첫날부터 삼겹살, 라면, 족발 등 고칼로리 음식을 폭풍 흡입하며 다이어트 의지를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그는 밤늦게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 동생에게 발각되는 등 웃픈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박서진은 "아무리 빼도 돼지는 돼지"라며 동생을 놀리면서도, 자신은 66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그의 계속되는 먹방에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박서진 먹방 보는 재미에 살림남 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송백경, 연예계 은퇴 후 성우와 식당 사장으로 변신


한편, 송백경은 '살림남'을 통해 연예계 은퇴 후 근황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그는 과거 그룹 원타임의 멤버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지만, 현재는 성우와 식당 사장으로 변신해 새로운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송백경은 KBS 전속 성우로 활동하며 라디오 드라마 녹음에 참여하는 등 성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그는 과거 유명 광고 내레이션에 참여했던 이력을 공개하며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송백경은 성우에 도전하게 된 이유에 대해 "두 아이의 아빠로서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송백경은 68세 어머니와 함께 식당을 운영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식당에서 음식 준비부터 서빙까지 직접 하며 어머니를 돕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송백경은 "어머니가 30년 넘게 식당 일을 하셨는데, 마지막은 아들 가게에서 제일 고생하고 계신다"며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송백경은 "가족들을 생각하면서 버티는 것"이라며 남다른 가족애를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그는 어머니와 끊임없이 티격태격하며 현실적인 모자(母子)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서진과 송백경, 각자의 삶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살림남'을 통해 공개된 박서진과 송백경의 일상은 서로 다른 듯 닮아 있었습니다. 박서진은 다이어트에 실패했지만, 특유의 유쾌함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송백경은 연예계 은퇴 후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삶에서 최선을 다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살림남'을 통해 두 사람이 보여줄 솔직하고 유쾌한 일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