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 연애2' 3회: 황금용 윤상혁의 등장, 러브라인은 어떻게?

'신들린 연애2'는 8인의 점술가들이 자신의 직업을 공개하고, 새로운 메기남 '황금용' 윤상혁이 등장하면서 예측 불허의 로맨스를 펼치는 프로그램입니다. 각 출연진의 직업 공개와 황금용의 등장으로 하우스에는 긴장감과 설렘이 동시에 감돌았습니다.

8인 점술가들의 직업 공개:

장호암:
큰 상자 안에 담긴 방울을 통해 무당임을 밝혔습니다.
간호대 출신이라는 반전 과거를 공개하며, 대학 시절 신내림을 받아 무당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장현우:
부채를 통해 무당임을 밝혔습니다.
2개월 차 아기 무당이며, 강원도 태백에서 도를 닦고 있다고 합니다.

 

하병렬:
직접 만든 반지를 통해 사주 역술인임을 밝혔습니다.
자신에게 부족한 기운을 보강하기 위해 반지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강원:
대신칼을 통해 무당임을 밝혔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신기한 경험을 했으며, 결국 무당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라윤:
나비 방울을 통해 무당임을 밝혔습니다.
심한 신병을 앓았으며, 집안 대대로 무당 집안이라고 합니다.
오빠를 대신하여 신내림을 받았다고 한다.

 

채윤경:
오방기를 통해 2년 차 무당임을 밝혔습니다.

 

홍유라:
사주와 타로를 같이 보는 역술인입니다.
일기예보처럼 앞날을 알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습니다.

 

김윤정:
카드와 수정을 통해 점성술사임을 밝혔습니다.
하우스 내 유일한 점성술사입니다.

 

황금용 윤상혁의 등장:

큰 키와 훤칠한 외모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타로점을 보는 역술인이며, 등장과 동시에 하우스 분위기를 술렁이게 했습니다.
여자 출연진들의 호감을 사고 남자 출연진들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현우가 평소답지 않게 "자~알 생겼다" 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대 1 선착순 데이트

장호암이 채윤경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며, 전날 데이트를 했던 홍유라는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순간 황금용 윤상혁이 "오늘 저랑 데이트할래요?"라고 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신들린 연애2'는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출연진들의 직업 공개와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