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TOP7, K-트롯 세계화 위해 '한일가왕전' 출격 예고

MBN 개국 30주년 기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현역가왕2’가 가수 박서진을 제2대 ‘현역가왕’으로 배출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화려한 막을 내렸습니다.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및 뜨거운 인기

 2월 25일 방송된 최종회는 최고 시청률 15.1%, 전국 시청률 13.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12주 연속 동시간대 전 채널 1위, 화요일 전 채널 예능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발표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 4주 연속 1위, 인기 키워드 8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자랑했습니다.
 케이블TV VOD 서비스 전문기업 홈초이스 발표 ‘TV 다시 보기’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 음원이 각종 음원 차트에 진입하고, TOP10 무대 영상이 MBN 및 크레아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에서 총 7,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방송과 문화 전반에 걸쳐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결승전 무대 및 최종 순위

 최종회에서는 결승전에 진출한 TOP10(환희, 신유, 김수찬, 박서진, 진해성,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 신승태, 에녹)이 결승 2라운드 ‘현역의 노래’로 마지막 승부를 펼쳤습니다.
     TOP10 멤버들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의 인생을 담은 곡으로 진솔한 무대를 선보이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각 멤버들은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최종 순위는 지난 1라운드 총점 결과에 현장 심사 결과, 대국민 응원 투표,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를 반영하여 결정되었습니다.
     실시간 문자 투표는 총 2,434,804표를 기록하며 높은 참여율을 보였습니다.
     박서진이 총점 4,574점을 기록하며 제2대 ‘현역가왕’에 등극했습니다.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이 TOP7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현역가왕2’가 남긴 것

1.  시청률과 화제성: ‘현역가왕2’는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하며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2.  트로트의 다양화와 세계관 확장: 참가자들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트로트 음악의 다양성을 보여주었고, 트로트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3.  명품 MC와 심사위원단: MC 신동엽의 재치 있는 진행과 심사위원들의 전문적인 심사평은 프로그램의 재미와 깊이를 더했습니다.
4.  2025 ‘한일가왕전’: TOP7은 2025 ‘한일가왕전’에 출전하여 K-트로트의 위상을 알릴 예정입니다.

향후 계획

 ‘현역가왕2’ TOP7은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현역가왕2’ 갈라쇼와 2025 ‘한일가왕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제작진은 TOP7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