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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서 다시 시작하는 이들을 돕다
노후 대비를 위해 귀농·귀촌을 선택하는 인구가 늘고 있다. 특히 퇴직 후에 농촌에서 거주하며 일거리를 찾는 50대 전후의 인구가 많은 편이다. 이들은 경제적인 목적 이외에 여유로운 전원생활에 대한 희망 또는 건강 등의 이유로 귀농·귀촌을 감행한다. 한 조사에 따르면 베이비부머 세대 64%가 귀농·귀촌을 생각해봤다고 응답했고, 실제로 2014년 귀농·귀촌가구는 4만4586가구로 전년대비 37.5%가 증가한 바 있다(2014년 귀농·귀촌인 통계, 농림축산식품부).
•직무
성공적인 귀농·귀촌 안내
농촌에 정착해 농업에 종사하려는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정착에 필요한 상담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로 상담과 교육을 비롯해 사후 주거, 일자리, 재무 등 귀농·귀촌 준비에서부터 실행에 이르는 종합적인 현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주지 등 생활환경을 전반적으로 이동해 자리 잡는 것을 돕기 때문에 관련 귀농 정책이나 법률 등에 대한 지식을 활용한다.
안정적인 주거지 정착을 위해 지역의 특성 및 정착금 신청 방법, 농지주택 구입에 관한 교육 및 컨설팅을 수행한다.
농업에 종사하려는 대상에게는 지역적인 환경, 농사에 적합한 품목, 농산물 재배기술, 정보 수집 방법, 지역민과의 네트워크 형성 방법, 농산물의 가공과 유통 및 판매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자문한다.
•현업
귀농·귀촌 관련 기관이나 단체에서 활동
현재 귀농·귀촌인구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연령층도 준고령자에서 청장년층으로 확대되는 추세에 있다. 이들은 퇴직이나 은퇴 이후의 경제적인 문제와 건강상의 이유, 그리고 전원생활에 대한 희망을 갖고 귀농·귀촌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귀농·귀촌에 대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정보 없이 실천에 옮길 경우, 정착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나타난 직업이라는 점에서 아직까지 역사가 오래된 직업은 아니다.
현재는 이들은 주로 정부(지자체)와 귀농·귀촌종합센터(귀농닥터), 지역 귀농·귀촌지원센터, 지역농업기술센터, 농촌지역의 마을공동체나 협동조합 등 정책 사업에 참여하여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민간의 영역에서는 귀농학교나 귀농아카데미 등에서 귀농·귀촌 관련 정보 제공과 자문 등을 하며 활동할 수 있다. 또는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지원하고 자문하는 회사를 창업해 일을 시작해볼 수 있다.
•준비
실제 귀농 경험이 중요한 자산
관련 교육과정으로는 주로 귀농·귀촌에 대한 과정이 많은 편이다. 주로 지역 귀농·귀촌지원센터나 사립 아카데미 등에서 실시하는 귀농·귀촌 교육이 가장 도움이 되고, 상담 및 컨설팅 기법 교육을 더해 상담가로 활동할 수 있다.
천안연암대학에서 실시하는 귀농·귀촌코디네이터 교육을 필두로 귀농·귀촌 인구 유치를 희망하는 각 지자체 주도로 귀농·귀촌코디네이터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참고로 단순 귀농·귀촌에 대한 교육은 2014년 신설된 귀농·귀촌종합센터 관리 아래 민간기관 공모교육도 실시 중이다.
귀농·귀촌플래너는 농촌 지역에 대한 지식과 농업에 대한 지식 및 기술이 필요한 직업이다. 또한 귀농·귀촌 정책에 따라 지원되는 범위 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책사항 및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전달, 자문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기존에 농업기술과 농작물에 대한 판매·유통, 생활여건 등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있으면 유리하다. 무엇보다 실제 귀농·귀촌 경험이 있으면 상담과 자문을 진행할 때 현실적인 조언을 할 수 있다.
귀농·귀촌의 모든 지식을 안다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문지식을 가진 주변 전문가와 협력하거나 이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대인관계 관리 능력이 중요하다.
과거 과수, 채소, 버섯, 약용채소 등을 재배한 경험이 있거나, 주택설계(건축)나 농산물의 가공, 유통, 마케팅 등 농촌 및 농업 관련 분야의 종사 경력이 있으면 접근이 유리하다.
•참고사이트
▶ 농림축산식품부 www.mafra.go.kr
▶ 농촌진흥청 www.rda.go.kr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www.epis.or.kr
▶ 귀농·귀촌종합센터 www.returnfarm.com
▶ 농업인력포탈 www.agriedu.net
▶ 지역 귀농·귀촌지원센터
▶ 서울귀농아카데미http://cafe.naver.com/seoulrefarm
노후 대비를 위해 귀농·귀촌을 선택하는 인구가 늘고 있다. 특히 퇴직 후에 농촌에서 거주하며 일거리를 찾는 50대 전후의 인구가 많은 편이다. 이들은 경제적인 목적 이외에 여유로운 전원생활에 대한 희망 또는 건강 등의 이유로 귀농·귀촌을 감행한다. 한 조사에 따르면 베이비부머 세대 64%가 귀농·귀촌을 생각해봤다고 응답했고, 실제로 2014년 귀농·귀촌가구는 4만4586가구로 전년대비 37.5%가 증가한 바 있다(2014년 귀농·귀촌인 통계, 농림축산식품부).
그러나 준비가 충분하지 않아 귀농·귀촌에 실패해 도시로 재이주하는 역귀농·역귀촌 비율도 8.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2010~2012 이주 세대 대상 조사, 농식품부와 전라북도). 때문에 귀농·귀촌인들이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정착지역, 주변 여건, 소득 창출을 위한 작물재배와 판매·유통 등 충분한 정보와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역할이 필요하게 됐고, 실제 귀농·귀촌 경험을 토대로 하는 상담가이자 플래너의 활동이 나타나고 있다.
•직무
성공적인 귀농·귀촌 안내
농촌에 정착해 농업에 종사하려는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정착에 필요한 상담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로 상담과 교육을 비롯해 사후 주거, 일자리, 재무 등 귀농·귀촌 준비에서부터 실행에 이르는 종합적인 현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주지 등 생활환경을 전반적으로 이동해 자리 잡는 것을 돕기 때문에 관련 귀농 정책이나 법률 등에 대한 지식을 활용한다.
안정적인 주거지 정착을 위해 지역의 특성 및 정착금 신청 방법, 농지주택 구입에 관한 교육 및 컨설팅을 수행한다.
농업에 종사하려는 대상에게는 지역적인 환경, 농사에 적합한 품목, 농산물 재배기술, 정보 수집 방법, 지역민과의 네트워크 형성 방법, 농산물의 가공과 유통 및 판매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자문한다.
•현업
귀농·귀촌 관련 기관이나 단체에서 활동
현재 귀농·귀촌인구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연령층도 준고령자에서 청장년층으로 확대되는 추세에 있다. 이들은 퇴직이나 은퇴 이후의 경제적인 문제와 건강상의 이유, 그리고 전원생활에 대한 희망을 갖고 귀농·귀촌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귀농·귀촌에 대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정보 없이 실천에 옮길 경우, 정착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나타난 직업이라는 점에서 아직까지 역사가 오래된 직업은 아니다.
현재는 이들은 주로 정부(지자체)와 귀농·귀촌종합센터(귀농닥터), 지역 귀농·귀촌지원센터, 지역농업기술센터, 농촌지역의 마을공동체나 협동조합 등 정책 사업에 참여하여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민간의 영역에서는 귀농학교나 귀농아카데미 등에서 귀농·귀촌 관련 정보 제공과 자문 등을 하며 활동할 수 있다. 또는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지원하고 자문하는 회사를 창업해 일을 시작해볼 수 있다.
•준비
실제 귀농 경험이 중요한 자산
관련 교육과정으로는 주로 귀농·귀촌에 대한 과정이 많은 편이다. 주로 지역 귀농·귀촌지원센터나 사립 아카데미 등에서 실시하는 귀농·귀촌 교육이 가장 도움이 되고, 상담 및 컨설팅 기법 교육을 더해 상담가로 활동할 수 있다.
천안연암대학에서 실시하는 귀농·귀촌코디네이터 교육을 필두로 귀농·귀촌 인구 유치를 희망하는 각 지자체 주도로 귀농·귀촌코디네이터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참고로 단순 귀농·귀촌에 대한 교육은 2014년 신설된 귀농·귀촌종합센터 관리 아래 민간기관 공모교육도 실시 중이다.
귀농·귀촌플래너는 농촌 지역에 대한 지식과 농업에 대한 지식 및 기술이 필요한 직업이다. 또한 귀농·귀촌 정책에 따라 지원되는 범위 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책사항 및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전달, 자문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기존에 농업기술과 농작물에 대한 판매·유통, 생활여건 등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있으면 유리하다. 무엇보다 실제 귀농·귀촌 경험이 있으면 상담과 자문을 진행할 때 현실적인 조언을 할 수 있다.
귀농·귀촌의 모든 지식을 안다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문지식을 가진 주변 전문가와 협력하거나 이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대인관계 관리 능력이 중요하다.
과거 과수, 채소, 버섯, 약용채소 등을 재배한 경험이 있거나, 주택설계(건축)나 농산물의 가공, 유통, 마케팅 등 농촌 및 농업 관련 분야의 종사 경력이 있으면 접근이 유리하다.
•참고사이트
▶ 농림축산식품부 www.mafra.go.kr
▶ 농촌진흥청 www.rda.go.kr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www.epis.or.kr
▶ 귀농·귀촌종합센터 www.returnfarm.com
▶ 농업인력포탈 www.agriedu.net
▶ 지역 귀농·귀촌지원센터
▶ 서울귀농아카데미http://cafe.naver.com/seoulref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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