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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별세 사망 이유 나이 프로필 며느리

by ∺∺§∺∺ 2024.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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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야... 엄니... 이렇게 환하셨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향년 75세에 별세하신 김수미님

 

25일 갑작스럽게 별세한 배우 김수미의 사인은 고혈당 쇼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나팔꽃F&B 이사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사인을 조사한 경찰이 고혈당 쇼크사가 최종 사인이라고 알렸다"면서 "당뇨 수치가 500이 넘게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고혈당 쇼크는 혈액 속 포도당 농도가 급격하게 상승해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 증상입니다. 스트레스 등 외부 요인이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김수미, 뮤지컬 '친정엄마' 출연료 미지급 문제로 소송 준비 중


김수미 배우가 14년 동안 출연했던 뮤지컬 **'친정엄마'**와 관련하여 출연료 미지급 문제로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소송의 배경에는 제작사와 관련된 표절 시비가 연관되어 있습니다. 김수미는 지난해부터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한 상태로, 이로 인해 상당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김수미의 아들인 정 이사는 “어머니가 출연료 문제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며, 출연료 미지급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소송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2007년 초연된 연극 '친정엄마'의 일부 내용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 표절 시비로 인해 제작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김수미 역시 그 피해로 인해 출연료를 받지 못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김수미 프로필

 

1949년생인 김수미는 1970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그 이후로 대한민국 방송과 영화계에서 독보적인 활동을 펼친 국민 배우로 자리 잡았습니다.

전원일기의 일용 어머니로 스타덤에 오르다
김수미 배우는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 어머니 역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 드라마는 그녀의 대표작 중 하나로 기억되며, 김수미 특유의 개성과 연기력이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왕성한 연기 활동
김수미는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오박사네 사람들’, ‘안녕, 프란체스카’, 영화 ‘위대한 유산’,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영광’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탁월한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중년 이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며 국민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습니다.

탁월한 요리 실력으로 사업가로 변신
김수미는 탁월한 요리 실력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김치 사업가로 변신해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갔으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습니다. 특히 ‘밥은 먹고 다니냐’와 ‘수미네 반찬’에서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갔습니다. 요리 프로그램을 이끌면서도 특유의 따뜻함과 유머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근 활동
최근 김수미는 tvN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 촬영에 참여하며 9월 방송분까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여전히 예능에서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그녀의 활동은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고 있습니다.

 

김수미님은 tvn_drama 연예인매니저로살아남기에 며느리 서효림과 카메오로 출연해서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김수미 배우의 장례식장은 한양대병원에 마련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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