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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4기 옥순 직업 논란 재점화! 파견직 비서 vs 브랜드 전략실? (+플러팅 논란)

by ∺∺§∺∺ 2025.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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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기 옥순과 네티즌 간의 설전

 

SBS Plus와 ENA의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 출연자 옥순(가명)이 최근 방송 이후 네티즌들과의 설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옥순은 방송에서 5명의 남자들과의 1:5 데이트를 진행하며 주목받았다. 그러나 방송 이후 그녀의 소셜미디어 계정에는 과도한 '플러팅'(유혹) 행위에 대한 비난 댓글이 쏟아졌다.

 

옥순의 반응

 

옥순은 비난 댓글에 대해 강하게 반박하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한 네티즌은 "플러팅하고 다니니 찐따들이 모여든 거지. 자기는 가만히 있는데 남자들한테 인기 많은 줄 아는 게 웃음벨"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옥순은 "가만히 있어도 꼬인단다. 존예의 삶을 모르겠지"라고 응수했다. 이는 그녀가 자신의 매력을 강조하며 비난을 일축하는 방식으로 해석된다.
또 다른 댓글에서는 "마음에도 없는데 다 이용해 먹는 건가요?"라는 질문이 있었고, 옥순은 "남자들이 행복하다잖아요. 부러우면 들어와요. 환영합니다"라고 답변했다. 이러한 반응은 그녀가 비난에 굴하지 않고 자신감을 드러내는 모습으로 비춰졌다.

 

옥순은 "자기 만족하려 이리 저리 플러팅한 거 정말 사악하다. 자중하라"는 댓글에도 "그럼 네가 해봐. 남자들이 다 넘어오는지. 넌 아무리 해도 안 돼. 인정할 건 인정하자"며 더욱 강한 어조로 반박했다. 이는 그녀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하고, 비난하는 이들에게 반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직업 논란

 

옥순은 방송에서 자신을 대기업 'K'사 브랜드 전략실 직원이라고 소개했으나, 이후 익명 커뮤니티에서는 그녀가 파견직 비서라는 소문이 돌았다. 이로 인해 직업에 대한 논란이 일어났고, '나는 솔로' 제작진은 "옥순이 'K'사 전략실에서 근무 중인 것은 사실"이라고 확인했지만, 파견직 비서 여부에 대해서는 "개인정보와 관련한 부분은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옥순의 직업에 대한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었다.

 

결론

 

옥순은 '나는 솔로' 방송 이후 네티즌들과의 설전에서 자신의 매력을 강조하며 비난에 맞서고 있다. 그녀의 반응은 자신감과 당당함을 보여주지만, 직업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그녀의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방송 출연자들이 겪는 온라인 비난과 그에 대한 반응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의 전개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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