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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446회 차서원 빼빼목 옷 가방 리모와 스노우피크 속초시장 아이돌 등극

by ∺∺§∺∺ 2022.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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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446회 차서원 빼빼목 옷 가방 리모와 스노우피크 속초시장 아이돌 등극

 

20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차서원의 속초 여행이 공개됐다. '낭또' 차서원이 속초에서 포착됐다. 매 출연마다 낭만과 청춘에 취해 항마력을 자극하는 일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1년 반 만에 떠나는 여행"이라며 설렘을 가득 품은 그는 자차도 아닌 고속버스에 몸을 싣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차서원의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건 바로 '낭만'. 감성 충만한 필름 카메라부터 모래사장 낙서까지 손발이 오그라드는 '낭또템' 향연은 쉴 틈 없는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발끝까지 차오르는 파도에도 굴하지 않고 모래사장에 꿋꿋이 하트를 그리는 모습은 패널들의 폭소를 불러왔다.

이날 차서원은 발길이 닿는 곳마다 '어머님 팬'이 쏟아진 것도 모자라, 속초 시장에서는 서비스 행렬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난 4월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두 번째 남편' 이후 달라진 반응을 체감했다. '속초 시장의 아이돌'로 등극한 차서원의 인기는 아주머니들이 같이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하면서 너무 잘생겼다는 말들이 이장우를 누른 듯 했다. 

그런가 하면, 약재상을 방문한 차서원의 모습이 포착됐다. '나래미식회'를 뒤흔들었던 나뭇가지 건강차의 재료 수급처가 바로 속초 였던 것. "비 많이 오는 날 물 구덩이 같다"던 시식평을 이끌어냈던 건강차는 바로 지방을 없애주고 다이어트에 좋다는 빼빼못이었다.

 

차서원의 낭만 여행 하이라이트는 게스트하우스 파티였다. 그는 오직 낭만을 위해 4인실 도미토리로 향했고, 게스트하우스 옥상에서 열린 포트럭 파티에 참석했다. '취준생'(취업준비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청춘들이 한자리에 모여 차츰 가까워지는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차서원은 초면인 게스트하우스에서도 주눅 들지 않았다. 기념사로 "멈추지 마! 네버스탑"을 외치는가 하면, "청춘과 낭만의 화합의 장"이었다는 평과 함께 유종의 미를 거뒀다. 공허한 대화만 오갔던 초반과 달리 진한 포옹으로 아픔까지 나누며 급격히 가까워진 모습이었다.

 

나혼자산다 466회 차서원 핫아이템

Mmlg 1987 녹색 그린 하프집업 카라 맨투맨 티셔츠 72,000원 

 

속초에 갔던 일을 설명할때 입었던 옷이다. 

 

스노우피크 기어 모티브 페이즐리 프린트 반팔 아노락자켓 151,000원

 

속초에 갈때 입었던 자켓이다. 

 

리모와 퍼스널 폴리카보네이트 크로스 바디백 1,497,000원 

 

속초로 내려갈때 크로스로 메고 다니던 가방이다. 여기에 립밤, 필름카메라등등 소지품을 넣고 다녔다. 크기가 작은 캐리어 디자인이라 이쁘면서 이동할때 편한 가방이다.

 

통수박 자르기 8,900원

 

속초 게스트 하우스에서 만난 낯선 이들과 저녁 파티를 하면서 자기 소개하고 음식을 나눠먹고 이야기도 하면서 친해졌을때 사용했던 수박슬라이서다. 이번 여름에 엄청 팔릴 듯 하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소정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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