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세비야 예매 티켓팅 표 예약 가격
쿠팡 플레이는 '쿠팡 플레이 시리즈' 2차전으로 7월 1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과 세비야의 경기를 한다고 밝혔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경기는 영국 명문 구단인 토트넘과 스페인 라리가에서 산탄데르를 대표하는 세비야 FC의 대결인 만큼 한국에서 유럽축구의 화려한 플레이를 직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 선수(토트넘 홋스퍼 FC)와 조소현 선수(토트넘 홋스퍼 FC 위민)가 뛰는 구단으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지휘한다.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역 출신인 세비야 FC는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이끌고 있다. 세비야는 이번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4위를 기록한 강팀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최다 우승팀(6회)이기도 하다. 이반 라키티치, 수소, 루카스 오캄포스, 헤수스 나바스, 파푸 고메스, 에릭 라멜라 등 강력한 선수 라인업을 바탕으로 이번 토트넘 전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덕분에 의외의 만남도 성사됐다. 바로 라멜라와 토트넘의 재회다. 라멜라는 지난해 여름 8년간의 토트넘 생활을 마치고 세비야로 이적했다. 라멜라는 손흥민의 경쟁자이기도 했다. 그는 올 시즌 20경기에 출전해 5골2도움을 기록했다. 어깨 부상으로 결장 기간이 길었다. 라멜라는 지난 24일 토트넘과 세비야가 한국에서 맞대결을 펼친다는 사실을 발표한 토트넘 공식 SNS에 등장했다. 그는 “곧 만나”라는 내용의 댓글을 달며 전 동료들과의 맞대결을 기대했다.
쿠팡 와우 멤버십에 가입한 회원들은 오는 24일부터 쿠팡플레이 앱 또는 웹사이트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2개 경기 직관 티켓에 대한 판매 개시 알림을 설정할 수 있다. 그러므로 아직 토트넘 vs 세비야 전에 대한 티켓 예매를 할 수 없다.
앞서 쿠팡플레이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 경기로 7월 13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치러지는 팀 K리그와 토트넘 홋스퍼 간 친선경기를 공식 발표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브라질·칠레·파라과이전 입장권을 25일부터 차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망),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손흥민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브라질전(6월2일·서울)은 25일 오후 5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칠레전(6월6일·대전)은 27일, 파라과이전(10일·수원)은 30일부터 티켓을 판다. 가격은 최저 3만원에서 최고 35만원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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