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벌써 50... 흠... 슬프다. 한일도 없이 나이만 먹은 것 같네요. 열심히 일하고 살았지만 사업을 실패한 이후 건강도 잃고 의욕도 잃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시 열심히 재기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실버시대, 100세 시대를 준비하면서 살아야지하고 다시 영어회화도 공부를 하고 피트니스 센터에 가서 열심히 운동도 하고 있지요. 그런데 한참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할때 특히 40대때 그넘의 스트레스 때문에 발기가 잘 안되거나 강도가 떨어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회사 근처에 있는 비뇨기과에 가서 진찰을 받고 비아그라 처방도 받아서 비싸게 사서 먹어본 적도 있었지요. 사실 비아그라가 발기력을 지속시켜주고 강도를 유지시켜주기때문에 비싼거 아니겠습니까? 남자의 성기능은 스트레스와 상당한 연관성이 있어요. 겉은 젊은데 속은 골아 있는 경우가 많지요. 갑자기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구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선 운동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잘 먹는 것이지요. 그런데 나이를 드니까 건강기능식품들이 눈에 들어오고 하나씩 먹어보니 맞는 것도 있고 안맞는 것도 있더라구요. 뉴질랜드에 사는 친구가 한국에 올때 사들고 온 코엔자임 큐10을 먹었는데 완전 효과가 짱이었어요. 그것도 남자한테 좋더라구요. 원래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회의적이었어요. 먹어도 잘 못느끼겠고 비싸기만 하고 젤로 싫은게 효과없는 것에 돈 쓰는 거거든요. 그런데 먹으면서 몸으로 느끼는 코엔자임큐텐을 경험하고 나니 다른 것도 도전하게 되더라구요. 아까도 말했지만 여러가지를 먹어보고 나한테 맞는지 안맞는지 아는게 더 중요하지요. 그래야 돈을 낭비 안하게 됩니다. 쏘팔매토도 남성의 발기력에 좋습니다. 일단 저한텐 말이죠. 그러다가 몇달전에 아는 형님과 이런저런 건강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노니 얘기가 나왔어요. 자기가 거의 20여년을 비염때문에 고생하다가 3년전에 수술도 했답니다. 그런데 3개월 지나니 비염이 재발되어 하나마나했었는데 주변에 아는 여자 동생이 건강에 아주 예민한 친구라 아무거나 먹지 않는데 노니를 권해주더랍니다. 그 친구가 워낙에 콜라나 커피등 몸에 안좋은 것은 절대로 먹지 않기때문에 신뢰가 가니까 한번 먹어봤답니다. 아 그런데 3개월 정도 먹으니 비염이 사라졌다는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자기 친형한테도 권해서 먹었는데 형도 완전히 나아서 자가가 노니 전도사가 된것 같다도 웃으며 말하더라고요. 저도 비염이 있거든요. 그래서 노니에 대해 조금 알아보니 제로닌 성분이 여자들 피부재생에 좋고 폴리페놀 성분이 항염, 황산화 작용을 해서 혈관의 염증도 제거해주고 관절에도 좋고 통풍에도 좋고 변비에도 좋고 뭐 엄청 좋은게 많더라구요. 그런데 그형 보고 물어봤죠. 맛이 어떠냐고... 그 형님은 분말을 먹는데 냄새와 맛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자기는 믹서에 이것 저것 섞어서 갈아 마신답니다.
음... 전 맛이나 향에 민감해서 아무리 몸에 좋은 것이라도 먹기 힘든것은 안먹습니다. 전 아무리 맛집이라도 몇시간씩 줄서서 먹어야 하는 맛집은 안갑니다. 그 시간이 아깝지요. 건강기능식품도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여기 저기 검색을 하다가 맛이 괜찮다고 하는 노니진액, 노니주스를 찾았어요. 그런데 더럽게 비싼거에요. 250ml에 6만 9천원? 다른 곳은 1000ml에 2만원도 안되는 금액에 파는데? 한참을 고민했어요. 이게 효과가 없으면 돈만 날리는 건데 너무 아깝쟈나요... 그래서 몇번을 다시 보고 찾아보고 읽어보고 결정을 했어요. 내 몸에 좋은거면 돈이 아깝지 않다. 그래서 전 황금색을 좋아하기때문에 노니주스 수퍼 프리미엄 골드를 선택했습니다. 두가지를 팔더라구요. 500ml도 그런데 가격은 같아요. 아니 뭔데 지가 이렇게 비싼겨? 속는셈치고 구매를 했습니다.
고급지지 않습니까? 황금색을 사게 되는 이유는 부자가 되고 싶어서죠. 주변을 황금색으로 채우다 보니 일도 잘 풀리더라구요. 믿거나 말거나... 여튼 포장도 통안에 병을 감싸는 뾱뾱이가 또 있어요. 그리고 겉에도 뾱뾱이로 쌓여 배달이 됩니다. 병도 귀엽고 이뻐요. 장식용으로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중요한건 효과 아니겠어요?
아침에 눈뜨자마자 물 한잔 마시고 30ml를 소주잔에 따라서 마시기 시작했어요. 변비가 있었는데 2일이 지나니까 효과가 나타나더라구요. 화장실에 가서 변을 잘 보게 됐어요. 어라? 이거 효과가 있네? 그리고 계속 먹었지요. 한 2주 지나니까 아침마다 텐트를 치는데 어라라? 옴마야! 엄청 아픈거에요.
"남자한테 좋은데 표현할 방뻡이 없네!"
이말 다 알죠? 이게 텐트를 치는 건 치는건데 강도가 달라요. 아니 이런 부작용이 다 있나? 빳빳하게 서기때문에 정말 아침마다 아파요. 장난 아닙니다. 쏘팔메토, 코엔자임 큐텐보다 3배는 더 아파요. 으아...
그래서 완전 강추합니다. 열심히 일하다 보면 거기가 잘 안서는 사람들, 말 못할 고민이 있는 사람들... 자가격리하듯 잘 안서니까 스스로 무성욕이 되는 경우의 젊은 남자들, 그리고 50세 이상의 남자들... 테스토스테론이 부족해서 남성성을 잃어가는 남자들 이거 한번 잡숴봐! 완전 강추합니다.
위에도 얘기했지만 전 경험해본 거 아니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바로 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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