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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stondynamics.com
1992년 미국 메사추세츠 공대에서 동물같은 로봇을 개발하며 시작한 회사다. 세계 최고의 로봇공학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2013년 구글에 인수 되었다가 로봇 상용화에 실패라고 생각되자 매물로 내놓자 2016년 소프트뱅크에서 인수했다.
개발제품
2015년형 4족 보행 로봇으로 약 160 lbs로 훨씬 가벼워지고, 소음도 획기적으로 줄어들었다.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첫 상업용 로봇이 될 전망으로 2019년에 약 100대 정도를 생산해 공사장 순찰용이나 보조 로봇 등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복잡한 지형에서도 자동으로 자세를 유지하며 보행 경로를 설정하며 보행이 가능하고, 두 팔로 주위환경을 조작하는 건 물론 넘어져도 직접 일어나는 건 기본에 물체까지 들어올리는 경지에 이르렀다.
2017년 다리에 바퀴를 단 새로운 로봇을 공개했다. 다리가 2개밖에 없는데, 거기에 바퀴를 달고, 그러면서도 달리고 뛰고 물건도 잡으면서도 쓰러지지 않고.. 문자 그대로 제어 공학의 끝판왕을 보여주고 있다.
평지에서 10m를 점프할 수 있는 로봇
미국의 로봇개발회사인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와 하버드 대학에서 공동으로 개발한 4족보행로봇.
복잡한 지형에서도 자동으로 자세를 유지하며 보행 경로를 설정하며 보행이 가능하고, 두 팔로 주위환경을 조작하는 건 물론 넘어져도 직접 일어나는 건 기본에 물체까지 들어올리는 경지에 이르렀다.
2013년에 공개. 다양한 환경에서 속도를 내 달릴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고 하며, 평지에서 시속 16마일(= 약 시속 25km)의 속도로 질주가 가능하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폴짝거림과 동력원으로 인한 소음만 빼면 사족보행 동물이 달리는 모습을 완벽히 따라하고 있다.
Legged Squad Support System(보행 분대지원시스템), 통칭 LS3. 빅독 기반의 4족보행 로봇 군용화 계획 및 해당 계획에 지원되는 빅 독개량형의 모델명으로 2012년에 프로토타입이 완성되었다.
2012년 부터 약 2년간 필드 테스트를 거쳤으며 개발 과정에서 DARPA와 미 해병대의 재정 지원을 받았다고 한다. DARPA는 2014년까지 미 해병대에 LS3을 보급할 계획이었으나 2015년 말, 돌연 LS3계획이 취소되었다. 필드 테스트 결과 계속 지적돼오던 엔진의 소음 때문에 적에게 들키기 쉽고, 야지에서 고장날 경우 수리가 너무 까다롭기 때문이라고.
6개의 다리로 어디든 갈수 있는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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