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이 많이 산 포몽드 쿨매트와 낮잠이불?

갑자기 왠 쿨매트와 낮잠이불? 이제 날이 더워지고 있어서 낮엔 땀이 날 정도이죠. 신생아부터 신나게 기어다닐 정도의 3~4살 아이까지에게도 좋은 쿨매트가 필요합니다. 아기는 표현을 잘 못하기때문에 땀띠가 나면 울기만 하지요. 기존의 이불을 생각해보면 아기가 움직이고 뒤척이면 그냥 지저분해지죠. 그래서 논슬립이 강한게 필요하지요. 그리고 너무 푹신하면 지탱하기 힘들어요. 탄탄하고 두툼한 매트가 필요한 법입니다. 

포몽드 쿨매트 낮잠이불 사용 후기 모음

논슬립
뒤집고 기고 움직임이 많아진 8개월 아기라 논슬립이 안되면 아침이면 온통 난리가 나있는데 포몽드 쿨매트의 미끄럼 방지가 잘 되서 너무 좋네요. 

세탁이 편해요. 그냥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끝나요. 번갈아 쓰려고 두개 구매했어요.

디자인
아이들이 좋아하는 쿠기꼼, 꼬북자리, 파스텔다이노등이라 걱정이 없어요.

 

재질
재질은 인견 특유의 까슬까슬한 느낌과 만지기만해도 시원하고 매트도 탄탄하고 도톰하고 무게감이 있어서 신생아 깔아주기 좋아요. 세트로 온 블랭킷은 실크처럼 부드러워서 깜놀했어요. 엄청 시원해요. 아기 등에 땀이 나 땀띠가 심한데 쿨매트위에서 시원하게 잘 자네요.

 

이동성
여행 다닐때 딱딱 접어서 가방에 넣어 잘 갖고 다닐 수 있어 좋네요. 

인견쿨매트랑 리버시블쿨매트의 차이점은?
인견쿨매트는 탄탄함+시원함으로 뭉친 국민 아기쿨매트이구요. 리버시블 쿨매트는 좋은 인견쿨매트를 사계절 내내 사용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개발된 양면 쿨매트에요. 뒷면이 모달패드라 날이 조금 쌀쌀해지면 뒤집어서 사용해주시면 됩니다.인견쿨매트보다 누빔 간격이 더 넓고 솜이 더 들어가 두툼하고 푹신한 느낌이 있어요.

 

아이쿠야~ 이제 손주들에게 선물 사줄 쿨매트가 필요한 시기군요. 어찌보면 잘되었어요. 뭘 사줄까 고민하기 보다 이렇게 똑떨어지는 선물이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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