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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터뮤직어워즈 소유 참석 근황: 레드카펫부터 시상자 역할까지

by ∺∺§∺∺ 2025.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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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2회 한터뮤직어워즈(HMA 2024)에서 씨스타 출신 솔로 가수 소유가 화려하게 참석하며 팬들과 미디어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소유는 레드카펫 포토월 세션부터 시상자 역할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으며, K팝 시상식의 전통인 "가수가 가수에게 시상하는" 문화를 이어가는 데 기여했습니다. 아래에서는 소유의 참석 근황을 종합적으로 정리합니다.

레드카펫 포토월: 글래머러스한 패션으로 시선 강탈 

 

2월 16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소유는 은색 글리터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우아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발산했습니다. 드레스는 몸매를 강조하는 핏으로 제작되어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실루엣을 돋보이게 했으며, 머리에는 은색 액세서리를 매치해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이날 소유는 포즈와 미소로 카메라와 팬들에게 친근함을 보였고, 현장 기자들은 "소유의 패션이 레드카펫의 하이라이트"라고 극찬했습니다.

레드카펫은 오후 4시(KST)에 시작되었으며, 본 시상식은 오후 7시부터 진행되었습니다. 소유는 시상자로 참여하기 전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특별히 포토월 시간을 가졌는데, 이는 그녀가 팬 서비스에 항상 적극적이라는 이미지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습니다.

시상자로서의 역할: '글로벌 아티스트상' 시상 

 

소유는 2월 16일(일요일) 시상자로 참여해 "글로벌 아티스트상(북미)"을 수상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에게 트로피를 전달했습니다. 시상 직전 소유는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은 TXT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는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무대 위에서의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한터뮤직어워즈가 추구하는 "가수가 가수에게 주는 상"이라는 정체성을 잘 반영한 순간이었습니다.

시상자 라인업에는 소유 외에도 김용준, 인순이, 장우혁 등 베테랑 아티스트들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소유는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K팝 선후배 간의 교류를 상징하는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특히 소유는 시상자로서의 전문성과 유머 감각을 겸비해 행사 분위기를 적절히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소유의 행사 외 활동: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 

 

한터뮤직어워즈 개최 전, 소유는 아이돌플러스 앱을 통해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 이벤트에 참여했습니다. 이벤트에서는 티켓 예매 팁부터 행사 기대감까지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했는데, 이는 티켓 예매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팬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는 반응이 있었습니다. 또한, 소유는 공식 SNS를 통해 행사 당일 착용한 드레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메이크업 루틴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소유의 K팝 역사 속 위치: 씨스타부터 솔로까지 

 

소유는 걸그룹 씨스타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Touch My Body", "Loving U" 등의 히트곡을 통해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2017년 솔로 데뷔 앨범 《Re:Born》을 발매하며 "음색 퀸", "콜라보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OST 분야에서도 "쇼핑왕 루이", "도깨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입지를 다졌습니다. 

이번 한터뮤직어워즈에서 소유는 시상자로 초청되는 동시에 후배 아티스트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K팝 산업 내에서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습니다. 특히 소유는 "아티스트로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는 인터뷰를 통해 선배로서의 책임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행사 영향력과 팬 반응: 소유 효과 

 

소유의 참여 소식은 티켓 예매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었습니다. 티켓 예매는 1월 30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장충체육관의 한정된 좌석 수로 인해 팬들은 초기 단계부터 경쟁적으로 예매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소유의 팬덤은 "소유의 무대 매너와 패션을 직접 보기 위해" 현장 참석을 선호했으며, 이는 행사 당일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습니다.

온라인에서도 소유의 레드카펫 사진은 SNS와 커뮤니티를 순식간에 장식했으며, "소유는 여전히 K팝의 아이콘", "글래머와 실력의 완벽한 조화"라는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해외 팬들 역시 BIGC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로 소유의 모습을 지켜보며 실시간 채팅으로 열광했습니다.

소유의 향후 활동 기대감 

 

한터뮤직어워즈 참석 이후 소유는 2025년 새 앨범 준비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녀는 최근 인터뷰에서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장르적으로는 R&B와 발라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OST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활발한 활동도 예고되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결론: K팝의 살아있는 레전드, 소유의 변치 않은 열정

 

2025 한터뮤직어워즈에서 소유는 레드카펫, 시상자 역할, 팬 서비스 등 다방면에서 여전히 K팝 산업의 중심에 서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그녀의 행보는 단순한 아티스트의 활동을 넘어 선후배 간의 교류와 K팝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앞으로도 소유의 활약이 K팝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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