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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예지원, 마지막 연애는 '기억 속 삭제'? 외로움은 이제 '습관' (ft. 최초 집 공개)

by ∺∺§∺∺ 2025.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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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 배우 예지원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며 그녀의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의 솔로 라이프와 마지막 연애에 대한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마지막 연애? 기억조차 나지 않아' 예지원의 솔직 발언

 

예지원은 이날 방송에서 "전도연, 유재석과 서울예대 동기"라며 과거 학교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녀는 솔로 기간에 대한 질문에 "내 나이만큼이다. 아 결혼과 착각했다"고 재치 있게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마지막 연애에 대해서는 "언제인지 잊었다. 기억을 해야 하나?"라고 반문하며 솔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외로움은 이제 습관' 솔로 라이프의 달인 예지원

 

예지원은 솔로의 장점에 대해 "편안함과 자유"를 꼽으며 "외로움은 이제 습관처럼 됐다. 어떻게 놀아야 재미있을지, 혼자 잘 놀 줄 알아야 한다"고 솔로 라이프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녀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방법을 터득하며 외로움을 극복하고 있었다.

'최초 집 공개' 예지원의 반전 일상

 

방송에서는 예지원의 집이 최초로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 봤으면 좋겠다. 나가 있어도 되냐"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던 예지원의 집은 예상과는 달리 짐이 가득한 모습이었다. 그녀는 "엄마 집으로 들어왔는데 이삿짐 정리가 덜 끝났다. 엄마는 결혼한 남동생 집으로 자주 가시는데, 같이 살고 싶어서 합쳤다. 가족들이 집이 창고 같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역사와 추억' 예지원의 특별한 공간

 

집 거실에는 필라테스 기구, 그랜드 피아노 등이 놓여있어 예지원의 다채로운 취향을 엿볼 수 있었다. 그녀는 "가족들이 싫어하지만, 나에게는 마음의 안정감을 주는 물건들이다. 역사이자 추억"이라고 강조하며 자신만의 공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미터 가짜 나무' 예지원의 독특한 인테리어

 

예지원은 "2미터 가짜 나무 10개를 사서 꾸몄는데 엄마가 싫어하셨다"며 독특한 인테리어 취향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녀는 "버린 비용만 120만원이다. 외국 출장 갔을 때 남동생이 내 물건을 정리했다"고 밝히며 가족들과의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솔로라서' 예지원의 합류, 앞으로의 활약 기대

 

예지원은 '솔로라서'를 통해 그동안 숨겨왔던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녀의 합류로 더욱 풍성해진 '솔로라서'는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예지원, 솔로 라이프를 통해 보여주는 진정한 '나'

 

예지원은 이번 방송을 통해 단순히 혼자 사는 삶이 아닌, 자신만의 방식으로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외로움을 습관처럼 받아들이고, 혼자서도 즐겁게 지내는 방법을 터득하며 솔로 라이프의 달인으로 거듭났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취향과 추억을 소중히 여기며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보여주었다.

예지원의 솔직함,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다

 

예지원의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그녀는 꾸밈없는 모습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에게 진솔한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마지막 연애에 대한 솔직한 발언과 외로움을 극복하는 자신만의 방식은 많은 솔로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선사했다.

앞으로 '솔로라서'에서 보여줄 예지원의 활약에 기대

 

예지원은 '솔로라서'를 통해 자신의 솔로 라이프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녀의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과 함께 앞으로 '솔로라서'에서 어떤 이야기를 펼쳐나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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