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배우 이선균, 마약 투약 혐의로 내사받는다…3년 전 무속인의 사주풀이가 현실이 되다?

끝까지 간다

음메 따뜻한거! : 부촌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아카데미 4관왕을 차지한 영화 '기생충’의 주연 배우 이선균에게 제기된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선균은 지난 1월부터 유명 재벌 3세, 연예인 지망생 등 지인들과 함께 대마 등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투약혐의 폭로에 대한 유흥업소 운영자의 협박을 무마하기 위해 수억원을 건넸다는 정황과 함께 관련 여죄 확인또한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선균은 소속사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법률대리인을 선임, 내사에 성실히 응함과 더불어 공갈협박을 받은 사실에 대해서는 별도의 고소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건이 발생하기 전, 3년 전에 한 무속인이 이선균의 사주풀이를 하면서 '수갑·주사’를 언급한 영상이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 영상은 2020년 3월 3일 유튜브에 올라온 "아카데미 4관왕 '기생충’의 봉준호감독과 송강호,이선균 사주풀이! (XXX은 수갑이 자꾸 보여요…) [금화당 이선균 사주풀이 신점]"이라는 제목의 영상입니다.

 

 

영상에서 무속인은 이선균의 정보를 제공받은 후 "제가 볼 때는 이분, 왜 수갑 찬 게 보이니?"라고 말하며 "자기 의지가 아니고 타인에 의해서"라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그게 그 갑자기 수갑 차고 가는 거랑 이 주사 맞는 게 왜 보여요?"라고 되물으며 "주사"라는 말에 PD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무속인은 이선균에게 "이 미련한 놈아 네가 그만큼 닦아놓은 걸 하루아침에 까먹지 말아라"라고 일러주라고 하며 "특히 ‘10월’ 조심해라"라고 경고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이런 기분 드는 거 처음이에요"라며 자신도 놀란 표정을 짓습니다.

 

이런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충격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10월이라는 점도 심상치 않습니다. 과연 이 무속인의 사주풀이는 우연일까요, 아니면 예언일까요? 이선균은 어떤 결과를 맞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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