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계경보로 난리난 생존 재난 가방에 뭘 준비해야할까?

몇일전에 북한이 날린 우주발사체(?) 미사일땜시 오전 부터 잠을 못자게 만든 재난문자로 인해 생존가방이 불티나게 검색된다고 하는데 이런 전쟁이나 재난 상황에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알아볼께요.

 

행안부에서 제공하는 내용을 알아보지요. 

 

민방공 경보체제

민방공 경보는 적의 침공에 의하여 전국 또는 일부지역에 항공기나 유도탄,지상 해상병력에 의한 공격이 예상되거나 공격이 있을 경우 또는 화생방에 의한 공격이 있을 경우에 그 사실을 국민들에게 신속히 전파하려는 것으로 정부에서는 전국적인 민방공 경보체제를 만들어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전에 사이렌이 마구 울려대다가 공습경보로 바뀌었고 음성방송까지 나왔더랬죠.

사실 대피소로 가라는데 동네 어디가 대피소인지 머리가 하얘지더라구요. 

 

국민행동요령

내남자의 전립선은 내가 지킨다! : 부촌

 

생활필수품으로는 쌀, 곡류, 밀가루, 통조림, 라면, 소금, 유류(난방용/취사용), 부탄 가스캔, 건전지, 양초, 식수, 손전등 등이 있고 정부배급품으로는 쌀, 유류,부탄가스캔, 소금등이 있네요.

 

 

 

쇼핑몰에 팔리고 있는 재난가방 사례

클릭!

 

01. 세면도구 02. 수건1장 03. 미니라디오 04. 배낭(17L) 05.푸쉬전자라이터 06.호루라기 겸 나침반 07. 파이어스틱 08. 멀티 맥가이버툴 09. 미니양초2개 10. 장갑 11.손전등 12. 일회용 마스크3개 13.일회용우의 14.비상용구급함 15.핫팩3개 16.비상용 은박담요 17.물티슈 18. 파라코트2개 19.aaa건전지3개 20.aa건전지2개 21.유성매직2개

 

상비약품을 준비해야하고 취사도구가 있는 캠핑용품을 준비하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놀라기는 했지만 대피소로 가거나 재난가방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보다 걍 형식적으로 울리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사이렌이 오래 울리고 방송이 나오길래 진짜 전쟁이 났나?하는 생각도 했지만 금방 정리되겠지라고 생각을 하고 유튜브와 뉴스를 봤네요. 안전불감증인가? 머 여튼 덕분에 뭘 준비해야하는지 공부 좀 했네요.

 

 

건강한 몸매를 위하여! : 부촌

파트너스 활동으로 소정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