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건강정보 체리 효능 부작용

체리

체리는 버찌입니다. 크게 신맛을 내는 품종이 있고 단맛을 내는 품종으로 나눠집니다. 우리나라에도 버찌라고 해서 벚나무가 열리지만 체리와는 천지차이의 맛을 냅니다. 체리와 버찌를 같은 과일이라고 생각하지도 못할정도의 차이죠. 품종등에 따라서 색상도 달라지는데 일반적으로 붉은 체리와 자주빛을 내는 체리를 볼 수 있습니다. 노란색인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체리는 항산화 물질 및 비타민 무기질. 특히 칼륨이 풍부해 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과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체리 영양성분

체리는 신맛을 내는 체리가 일반적으로 영양학적인 측면에서 더 뛰어난것이 사실이지만 둘다 건강상에 도움을 줄수 있는 과일입니다. 우리는 칠레산 자주빛이 나는 체리를 주로 섭취하죠.

138g기준 체리는 87칼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과일중에서 과육이 탄탄한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바나나에 비해서는 작지만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모든 과일중에서 상위권에 포함되며 열량의 대부분은 천연과당에서 발생합니다. 그외에 소량의 아미노산과 지방을 통해 열량이 발생합니다. 소량의 지방이 포함되어 있지만 큰 의미가 없을 정도의 양이므로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종류에 비해 양은 매우 낮은 수준으로 큰 의미는 없습니다. 비타민의 경우는 풍부한 편이며 그중 비타민C의 함량이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체리의 효능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각종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고 칼륨의 함량이 높아 나트륨을 배출하고 혈압을 낮추며 독소배출을 도와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혈중 지질의 감소에 도움을 주는 식물화학성분의 함유도 눈에 띱니다.

 

체리 효능

항산화 기능

체리는 위에서 확인할 수 있듯 비타민 C와 식물화학성분이 풍부한 과일으로 이러한 성분들의 항산화 작용으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노화의 방지는 물론 전반적인 면역능력의 증가와 피부미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체리 주스등을 바탕으로 진행된 연구에서 체리는 염증을 줄이고 산화손상을 감소시켰습니다.

성인병 예방

체리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칼륨 및 항산화 물질, 식물화학성분은 각종 성인병의 위험을 낮추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물질을 제거하고, 칼륨은 독소를 배출하고 나트륨의 농도를 낮춥니다. 체리를 직접적으로 연구에 사용하지 않았지만 이와 비슷한 각종 영양소들이 성인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연구한 자료에서 각종 질환의 발병률을 상당히 감소시킬수 있음을 입증하였습니다.

 

통풍 및 관절염

체리는 통풍과 관절염에 대한 부분에서 직접적인 연구결과가 있을만큼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요산의 수치를 감소시키고 염증을 개선시킵니다. 1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과일상태의 체리를 280g 섭취하였더니 염증과 요산수치가 감소하였으며, 600여명의 통풍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통풍으로 인한 발작이 35% 감소 통풍 약과 함께 복용할 경우 75%의 개선 효과가 있었다는 내용으로 꽤나 의미있는 효능을 가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수면의 질 증가

체리에 있는 멜라토닌을 비롯한 각종 식물화학성분의 작용은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체리와 수면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존재하며 노인을 대상으로한 연구에서 수면시간을 82분 증가시켰습니다. 해당 연구에서는 체리 주스를 섭취하였습니다.

피로 개선

체리의 다양한 성분은 각종 피로의 회복에 도움이 되며 실제 고농축 제품등의 경우는 운동 후의 회복과정에서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운동선수 및 활동적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고농축 보충제나 고농축 주스등을 섭취시킨 결과 운동으로 인한 피로와 손상을 빠르게 회복시키는 효능이 실제로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과일형태로 섭취하는 경우 역시 피로회복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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