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는 남자들이 집에서 꼭 하는 행동
바람을 피는 남자나 여자를 그냥 두면 안된다. 더이상 일탈로 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빨리 알아차리는게 중요하다. 이런 상황이 나오면 서로 대화를 하고 이해하려고 노력을 해야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더 사이가 돈독해지는 커플도 있는데 만약 참을 수 없다면 폭력이나 살인같은 상상을 하지말고 깨끗이 정리하는게 낫다. 송중기, 송혜교 커플이 답이다. 서로 송사를 거쳐 욕하고 치부를 다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헤어지고 지금 송중기는 제2의 인생작 빈센조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지 않은가?
1. 스마트폰을 놓지 않는다.
평소에 전화가 오던지 말던지 신경도 안쓰던 사람이 핸드폰을 뒤집어 놓는다거나 잠금장치를 해놓거나 폰을 슬며서 보려고 하면 몸을 틀어서 안보여준다던지 통화목록이 지워져 있다던지 이건 숨기려는 행동이다.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결혼하기 전부터 잠금장치해놓고 그랬다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그렇지 않았던 사람이 갑자기 이런 행동을 하면 100% 바람이다. 배우자를 피해서 전화를 한다. 보안에 신경을 쓴다. 업무용으로 세컨폰을 만든다. 차에서 전화를 만난다. 바깥에서 만나고 절대로 카톡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2. 평일 퇴근 시간이 늦어지고 주말에 외출이 잦아진다.
회사일이 바빠서 야근해야한다. 회식이 있다. 주말에도 일을 해야한다. 평일에 장례식장 간다고 하고 외박한다. 요즘 친구들을 자주 만난다거나 나와의 전화를 빨리 끊으려고 한다. 주말에 회사에 나가면서 옷에 신경을 쓴다. 운동을 좋아하지도 않던 사람이 주말에 등산이나 낚시를 간다고 한다.
3. 집에서 굉장히 무기력하게 지낸다.
바람피는 대상과 설레고 보고 싶을텐데 집에만 있게 되면 무관심해지고 무력해지고 잠만자게되고 짜증만 내고 버럭 화를 낸다. 평일엔 회사일때문에 그럴수도 있으니까 주말에도 이러면 신경을 써야한다. 이야기를 하지 않고 건성건성댄다. 안그러던 사람이 유난히 들떠 있거나 잘해주는 사람도 있다. 같이 있으려고 하지 않는다.
4. 본인의 스케줄을 이야기한다.
평소에 스케줄에 대해 이야기 한적 없던 사람이 다음주 목요일에 회식이 있다라고 알려준다. 미리 이야기 해서 약을 치려는 행동이다.
5. 외모에 신경을 쓴다.
속옷을 산다. 옷이나 몸에서 나는 냄새를 신경쓴다. 평소에 차가 지저분해도 신경쓰지 않다가 깨끗하게 치우고 방향제를 사다놓고 신경을 많이 쓴다.
6. 잠자리를 같이 하지 않는다.
성관계를 하지 않는다. 평소에 힘들고 짜증내면서 의무 방어전도 거절한다. 미안해서 오히려 성관계를 하고 더 잘해주는 경우도 있다. 먼저 골아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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