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배용준♥박수진 부부, 30억 기부 뒤 숨겨진 하와이 은둔생활의 진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하와이로 이주하여 거주 중이며, 최근에는 연세의료원에 30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한편, 이들 부부에게는 은퇴설과 더불어 이혼설까지 제기되었으나, 현재 하와이에서 자녀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하와이 이주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는 2022년경 하와이로 이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의 하와이 이주는 자녀 교육을 위한 선택으로 보인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하와이 이주 소식은 몇 년 전부터 전해졌지만, 하와이 내에서 이들의 이름이 직접적으로 공개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

하와이에서의 근황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는 하와이에서 가족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현지 명문 사립학교에 기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이 기부한 학교는 호놀룰루에 위치한 이올라니 학교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 부부는 자녀가 다니는 하와이의 한 사립학교에 기부금을 전달한 사실이 최근에 알려지기도 했다.

30억 원 기부 소식

 

배용준은 지난해 12월, 연세의료원에 의료원 발전 및 저소득층 청소년과 영유아 치료 지원을 위해 30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배용준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30억 원 기부 소식에 앞서, 2월 14일에도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선행이 대외적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은퇴설과 이혼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은퇴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또한, 하와이 이주 후에는 이혼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이는 사실무근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배용준은 2011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 특별 출연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다. 박수진은 2023년 1월, 2년 만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가족 관계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5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과 딸,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아들 동우 군은 9세, 딸 동희 양은 7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6년에 첫째 아이를 얻었다.

특혜 논란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과거 신생아 중환자실(NICU) 특혜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다. 하지만 이번 30억 원 기부와 하와이 사립학교 기부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들의 선행이 재조명되고 있다.

배용준의 최근 활동

 

배용준은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에 특별 출연한 이후에는 연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30억 원 기부 소식을 통해 여전히 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며, 복귀에 대한 기대감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수진의 최근 활동

 

박수진은 2023년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녀가 만든 작품 사진을 게시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구체적인 활동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