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앞당기는 세상 자외선 살균 로봇

덴마크의 블루오션 로보틱스의 UVD Robot 이 그 주인공입니다. 사용방법으 그림에 나와있는데 다시 한번 설명해보겠습니다. 

1. 청소직원이 앱을 통해 UVD로봇에 명령을 내립니다. 

2. 로봇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서 문을 엽니다. 

3. 병실로 들어갑니다. 

4. 청소직원이 보안체크리스트를 보냅니다. 

5. UVD 로봇이 병실을 10분동안 청소합니다. 

6. .UVD 로봇은 청소가 끝난 후 신호를 보냅니다. 

7. 다시 돌아갑니다.

뭐 이런 아주 단순한 싸이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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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순웨이 헬스케어 센터는 99%의 바이러스와 세균을 소독할 수 있는 UVD 로봇이 중국 전역에서 사용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순웨이 병원장은 2천여개 병원은 이 로봇을 통해서 효과적으로 병실소독을 담당하게 만들어  환자와 의료진을 보호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덴마크는 중국에 수출을 하고 난후 전세계의 병원으로 40여대를 더 수출했습니다. 이제 로봇은 한발자욱 더 가까이 우리 삶에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전시장에서나 보는 것이 아니란 것이죠. 항상 의료 기기나 군용 기기로 시작해서 민간으로 넘어가는 과정이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