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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시대/기사14

"AI·로봇 연구 꿈도 꾸지마?"..늙어가는 노벨상 새로운 분야 배제, 연구 참여자 일부는 못 받아 현대 과학계 흐름 반영해야…목소리 높아져 지난 2017년 스웨덴 스톨홀름콘서트홀에서 열린 노벨상 시상식 모습. 노벨상은 100여 년 동안 구시대적 틀을 유지하면서 현대 과학의 흐름을 따라오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노벨위원회 제공. 1901년 시작된 노벨상은 과학계의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하지만 일각에선 100년 이상 수상 기준과 수상 분야의 틀을 고스란히 이어온 탓에 현대 과학의 흐름을 쫓아오지 못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3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과학비평론가들은 수상 분야가 굉장히 제한적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우주 배경 복사의 기원과 은하단의 형성에 중요한 기여를 한 영국 천체물리학자 마틴 리스 박사는 “노벨상에는 화학, 물.. 2018. 10. 3.
[부자東현장]무인편의점 ‘스마트 GS25’ 가 보니 CU·GS25·세븐일레븐 등 업계 빅3 무인화 점포 확대 노력 서울 강서구 마곡사이언스파크 LG CNS 본사 연구동 3층에 있는 ‘스마트 GS25’ 무인편의점.(사진=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28일 서울 강서구 마곡사이언스파크 LG CNS 본사 연구동 3층에 있는 ‘스마트 GS25’ 무인편의점 앞에 서자 얼굴만 스쳤는데도 출입문이 열렸다. 안면인식 서비스를 등록한 LG CNS 직원은 출입은 물론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했다. 길이 47cm, 높이 32cm의 셀프 결제 테이블 판에 상품을 올려 놓으면 자동으로 스캔된다.(사진=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길이 47cm, 높이 32cm의 셀프 결제 테이블 판에 과자와 음료수 등을 올려놓자마자 구매한 물건들이 순식간에 스캔됐다. 상품을 인식할 뿐만 아니라 무게까지 고.. 2018.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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