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분류 전체보기725

시니어 위한 취업 정보 ‘한눈에’ 시니어 일자리 홈페이지는 중…장년 시니어를 위한 취업 전문 사이트입니다. 이곳에서는 시니어의 취업에 도움 되는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요. 시니어 구직자는 채용정보를 통해, 시니어 구인자는 인재정보를 통해 직종/지역별 채용 정보를 검색 및 확인할 수 있습니다.또한 홈페이지 내에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여 각종 문의 사항을 신속하게 알려드리고 있는데요. 이력서 등록을 통해 구직 신청도 할 수 있으니 꼭 참고하세요.인터넷 주소창에 ‘www.seniorwork.net’를 입력하시거나 포털 검색창에 ‘시니어 일자리’를 검색하시면 홈페이지에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2017. 6. 28.
"노인 돌봄 문제 해결… 情문화 회복에건강도 좋아져… 고용창출과도 연결" 이희진 영덕군수 인터뷰 ―초고령화 사회인 영덕군에서 '밥상 공동체' 사업을 추진한 배경은. "가장 먼저 '노인 돌봄' 문제가 시급하다고 봤다. 영덕군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33%를 차지하며 그중 약 30%가 독거노인이다. 가족이 점점 축소되고 분가되어 노인 돌봄은 결국 사회 공동체가 풀어야 한다. 밥상 공동체 사업은 그런 고민에서 시작했다. 마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라도 차려드리고 싶었다. 반응이 무척 좋다. 어느 어르신은 대도시에 나간 자식들이 보낸 용돈도 공동 부식비에 보탤 정도로 정(情) 문화가 회복되고 있다. 규칙적인 식사로 건강이 좋아지고 요양원에 가는 어르신들도 크게 줄고 있다." ― 사업 효과가 크다면 경북도 전체로 확대도 기대되는데. "중앙정부나 경상북도 지원을 .. 2017. 6. 28.
주 6일 함께 점심… 밥상 공동체, 새로운 실버 복지 사례로 주목 "이거 한 토막 더 무 보이소"… 情이 오가는 자리 영덕군, 경북도내 최초 실시 급식 도우미로 선정된 마을 부녀회원들이 마을회관에서 생선을 굽고 있다. 지난 8일 경북 영덕군 영덕읍 화수1리 마을회관. 정오 무렵 마을 어르신들이 점심 식사를 위해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했다. 마을회관 주방에선 생선을 굽거나 반찬을 담는 손길이 분주하다. 어느새 갓 지은 쌀밥과 김·참깨 가루가 뿌려진 도토리묵, 콩나물무침, 상추·풋고추 등의 야채와 가자미구이가 곁들여진 밥상이 차려졌다. "오늘 가자미는 노릇노릇하게 참 잘 구워졌네. 명선네 어무이요. 이거 한 토막 더 무(먹어) 보이소." 변영웅(72)씨는 연세가 더 많은 어르신에게 생선 한 토막을 슬쩍 건넸다. "요 상추는 내가 직접 솎아 온 거 아이가. 날이 가물어도 제.. 2017. 6. 28.
쪽방촌에 센서 달아 어르신 고독사 막는다 【 앵커멘트 】 쪽방촌에서 혼자 사는 어르신들이 쓰러져 도움도 받지 못하고 결국 세상을 뜨는 고독사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어르신들의 움직임을 감지해 이상이 있을 때 즉각 간호사가 달려오는 센서가 등장했습니다. 김수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91살 정 모씨가 설날인 어제 자신의 집 앞 계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인터뷰 : 이웃 주민 - "가족관계는 있었던 것 같던데 왕래가 없었어요. 제가 보니까 쓰러져 있기에 숨을 안 쉬고 있는 것 같아서…." 서울시내 쪽방촌 주민 29%는 65세 이상의 홀몸 어르신들, 대부분 고독사의 불안에 노출돼 있습니다. ▶ 인터뷰 : 조현이 / 서울 동자동희망나눔센터 간호사 - "저희도 인력이 부족하다 보니까 못 가는 부분이 있잖아요. 며칠이 지나서 발견하고….".. 2017. 6. 23.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