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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카페] 남성 수명 10년 연장 '돌연변이 유전자' 찾았다 美교수, 장수노인 유전자 분석… 성장호르몬으로 인한 노화 억제 미국과 이스라엘 과학자들이 남성의 수명을 획기적으로 연장할 비결을 찾아냈다. 바로 유전자 돌연변이다. 미국 앨버트 아인슈타인 의대의 길 아츠먼 교수 연구진은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스' 최신호에 "장수 노인들의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남성에서 성장호르몬과 결합하는 단백질에 돌연변이가 생기면 수명이 10년 더 연장되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성장호르몬이 세포 표면 수용체 단백질에 결합하면 세포분열이 증가하고 발육이 촉진된다. 아츠먼 교수와 이스라엘 하이파대 공동 연구진은 독일계 아슈케나지 유대인 567명을 대상으로 성장호르몬 수용체를 만드는 유전자를 분석했다. 유대인은 혈통이 잘 유지돼 있어 유전자 연구 대상으로 인기가 높다. 분.. 2017. 6. 20.
인생 이모작, 첫 단추는 무엇일까?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표한 국가기술자격통계에 따르면 최근 2년새 50~60대 인생이모작을 희망하는 국민의 국가기술자격 취득은 10%씩 증가해 지난해에는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생이모작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국가기술자격이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종목별 국가기술자격 최초 시행연도인 지난 1975년부터 2016년까지 시행된 국가기술자격관련 현황 등을 분석적, 체계적으로 정리한 ‘2017 국가기술자격통계연보’를 발간했다. 연보에는 국가기술자격 527개 종목에 대한 ▲(검정형·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현황 ▲연령별 취득자 현황 ▲등급별 접수 상위종목 등 국가기술자격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수는 2014년을 제외하고.. 2017. 6. 19.
30년 뒤 세종 제외한 16개 시·도 고령인구 30% 넘어 오는 2045년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65세 이상 고령자 비중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장래인구추계 시·도편: 2015∼2045년’을 발표했다. 전국 17개 시·도의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2015년 654만명(12.8%), 2025년 1000만명을 넘어 2045년 1818만명(35.6%)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세종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고령자 비중이 30%를 초과하는 것이다. 2015년 기준 전국에서 고령인구 비중이 가장 높은 전남(20.6%)은 2045년 이 비중이 두 배 이상 확대된 45.1%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또 경북·강원(43.4%), 전북(42.0%) 등이 뒤를 이었고, 서울(33.1%), 부산(38.3%.. 2017. 6. 19.
패션 피플 - 노년의 반란 멋쟁이 할아버지 강남역에서 판교역가는 방향으로 걷다가 발견~ 온갖 최신 기기-블루투스 이어폰 등을 차고 빈티지 청자켓, 딱달라붙는 베기 바지, 배낭, 멋진 챙모자로 무장하신 분입니다. 구부러진 허리, 지팡이 잡고 다니는 실버의 모습을 깨뜨린 파격 패션 피플~! 당신은 실버세대의 신세대이신가요?^^ 2017.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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