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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용품개발]이동관련용품-목발 Crutch

by ∺∺§∺∺ 2017.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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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발 Crutch

종류 : ① 알루미늄제 목발 ② 목제제품 목발 ③ 언더암 크러치 4.접이식 클러치(F자형)
◾겨드랑이 사이에 끼워 지팡이를 고정한 후 손바닥 부분으로 체중을 지지한다.
◾겨드랑이로 지지하면 겨드랑이가 압박되어 혈류장애나 신경장애를 낳을 수 있다.
◾측면안전성이 높고 지팡이 중에서 하중을 견디는 부분은 최고다.

로후스트랜드 목발 Crutch
종류 : 한 자루의 지부와 손잡이, 팔을 지탱하는 손목부부의 받침대가 있는 지팡이다.
◾손가락이 하중지지를, 손목받침대가 측면안정성을 담당하기 때문에 손 관절의 제어가 힘든 경우나 무거운 중량을 안정되게 떠 받칠 수 있다.
◾선택 : 손의 악력이나 손관절의 지지성이 약하고 흔드는 힘의 불안정 등 지팡이로는 불안정한 경우에 이용한다. 안정성은 지팡이와 목발의 중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목발길이 조정
◾지팡이 길이와 손잡이 위치를 조정한다.
◾겨드랑이와 겨드랑이 사이에 손가락 1-2개 정도의 공간을 비워둔다.
◾손잡이는, 기본지팡이와 마찬가지로 대전자의 높이, 혹은 15cm앞, 바깥쪽에 지팡이를 짚고 팔꿈치 관절 경도 굴곡위치(팔꿈치 굴곡30도)가 되도록 조정한다.
◾겨드랑이로 체중을 받치지 않도록 주의

슈아게이트 목발 Crutch
목발의 일종으로 지팡이 앞부분이 타원형으로 되어 있다.
지팡이를 짚었을 때 안정성과 체중이동이 빠르므로 보행속도를 높일 수 있다.

사이드케인 (워커)
4발 지팡이를 확대한 형상으로 워커라고도 한다.
다점(각) 지팡이의 안정성을 보다 높인 것으로 다각지팡이와 같이 평행봉 내에서 독립보행으로 이행할 때 균형유지가 어려운 경우 이용함. 중량이 무겁고, 지지면도 크기 때문에 좁은 실내에서는 사용하기 불편하다.

지팡이 끝고무의 바닥모양 및 특징
흡착, 바람돌이형 : 고무 중심이 움푹하여 안과 밖이 차이가 나며, 지팡이를 짚었을 때 외부면의 고무의 굴곡이 미끄러짐을 방지하도록 되어 있다. 기본적인 지팡이나 목발, 워커 등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사이즈도 다양하다.
◾흡착형이 발전된 형태로는 중앙이 꽉 조여져 보행 시 고무전체가 휘어져 균일하게 접지함으로써 부드럽게 중심이동을 가능하게 한다.
◾돌기형 : 고무 중심을 둥글게 올려, 지팡이 끝부분에 돌기를 만든 것, 돌기의 변형에 의해 접지성이 좋아지나 마모되기 쉽다. 돌기가 없어지면 접지 시 쉽게 미끄러질 수 있다.
하중을 전제로 하는 지팡이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바퀴형 : 나이테와 같은 동심원 형태로 중앙부분이 올라와 있다. 비스듬히 접지할 때 미끄러지기 쉽고 지팡이에 이용을 하는 경우는 적으며, 목욕의자 다리부분에 많이 사용한다.
◾미끄럼 방지를 위해 끝고무는 편이성과 안정성에 직접 영향을 주기 때문에 탄력성이 없어지기 전에 교환한다.

보행기
◾보행전반에 걸쳐 높은 지지성이 필요할 때 이용한다
◾보행기는 평행봉 내 보행에서 지팡이 보행까지 이동에 사용되는 훈련용구이며, 보행기를 이동시킨 후 걸음을 떼기 때문에 이동효율이 낮다.
◾또한 평탄한 노면에서의 사용 전제로 계단이나 울퉁불퉁한 곳에서는 부적합하다.
◾무릎 세우기, 잡고 일어서기를 할 수 있어 손을 떼고 균형을 잡는 능력이 있으면 지팡이 훈련부터 가능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경우는 보행기로 보행훈련을 시작한다.
◾보행기는 상지 기능이 어려움이 적은 뇌졸중 후유증이나, 뇌성마비, 척수손상, 두부외상 후유증, 진행성 근위축증, 관절 류머티즘, 등의 초기에 보행훈련을 하는 것이 적합하다.

보행기의 종류
워커, 롤레이터, 보행차, 2단 접이식 보행기, 사이드 보행기, 구동형 보행기, 4바퀴 보행기, 3바퀴 보행기등
◾보행기(워커) : 알루미늄 등 경금속 파이프를 이용하여 4개의 지주와 난간부분2곳, 좌우를 연결하는 횡대로 이루어진다. 지지면이 넓어 안정되어 있고 그 자체로 자립한다. 보행기를 들어서 전방으로 옮기고 걸음을 떼는 동작을 행하기 때문에 상체의 근력과 서 있는 동작유지가 필요하다.

지그재그 보행기
◾픽업워커(보행기)와 닮은 구조이나 좌우 프레임이 보행 시 손을 흔들 듯이 순서대로 전후로 움직일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보행시 들고 옮기는 것이 아니라 흔들어서 걸음을 진행시킨다. 고정형보다 균형감각지능을 많이 요구.

보행기
◾앞다리에 작은 바퀴가 붙은 형태,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지 않다. 일본은 실내사용 및 브레이크 장착이 되어 있지 않으며 보행기로 간주하나 우리나라 2010.8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복지용구에서는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지 않아도 바퀴가 장착되어 있으면, 보행차로 불리고 있는 상황.
4륜형 보행차
◾대형 프레임이 사용되고 있어 신체를 보행기 중심에 넣고 손이나 팔꿈치로 체중을 지지한다.
만성관절 류머티즘이나 만성마비등으로 관절이나 무릎에 통증이 있거나 중심이동이 어려울 때 이용한다. 정리되지 않은 도로나 재택에서는 자유롭게 이동하거나 방향전환이 힘들다. 높이 조정은 손과 팔꿈치 부분의 힘으로 지지한 경우 팔꿈치를 90도 굽혔을 때의 팔꿈치 높이로 한다. 전면에 기대서 배나 가슴으로 신체를 지지하는 것은 잘못된 사용법이다.

구동형 2륜 보행차
◾앞에 2개의 작은 밤퀴가 붙어있고, 뒤에는 고정식의 고무다리의 보행차. 체중을 실으면 뒤에 있는 고무다리가 브레이크 역할을 한다. 이동시 난간(손잡이)를 들어올려 사용하기 때문에, 늘 케어해 주는 사람의 도움이 필요. 시설에서는 보행차보다 간편하고 경량이다.

실버카(보행보조차)
◾보행이 불편하고 다리가 약한 고령자나 경도의 장애자 외출용으로 이용된다. 뒤에 차축이 발아래에 있어 보폭이 작아진다. 손잡이가 전방에 있어 발아래에 충분한 공간이 만들어지며, 핸들브레이크, 주차용 브레이크가 있어 간단하고 안전하게 멈출 수 있다. 회전방향도 쉽게 할 수 있고 키에 맞게 핸들 높이를 조절하여 사용가능. 수납공간과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가 있어 보행 중 피곤 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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