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스에서 보도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하여 많은 우려가 있을 것이다. 코로나19란 감기, 메르스, 사스 및 기타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바이러스의 일종이며 새로운 변종 형태의 바이러스도 포함한다. 치명적인 감염병으로 발전할 수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예방을 위해 공공장소 및 집에서 또는 환자 간병 시 취할 수 있는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코로나바이러스가 의심된다면 당장 병원에 가면 안된다. 일단 1339에 전화를 해서 증상을 말하고 자가격리를 해야한다.
1. 감염을 최소화 하기 위해 비누와 물로 손 씻기.
가장 좋은 예방법은 자주 손을 씻는 것이다. 미온수에 손을 적신 후 20-30초간 비누 거품을 내고 흐르는 따뜻한 물에 씻어낸다.
음식을 먹거나 음료를 마시기 전에 항상 손을 씻는다. 외출 후 또는 아픈 사람과 접촉을 했을 시에도 잊지 않고 손을 씻자.
2. 눈, 코, 입에 손 대지 않기.
문고리, 카운터 등을 만졌을 때 코로나바이러스와 접촉할 수 있다. 이때 세균이 손가락에 남기 때문에 더러운 손으로 얼굴을 만지면 쉽게 감염될 수 있다. 바이러스가 손에 머물고 있을 수 있으므로 눈, 코, 입 만지는 것을 자제하자.
얼굴에 손을 대야 한다면 꼭 손을 씻어 감염 위험을 줄이자.
3. 기침 혹은 재채기를 하는 사람과의 접촉 피하기.
호흡기 질환인 코로나바이러스의 흔한 증상은 기침 또는 재채기다. 더불어 기침과 재채기를 통해 바이러스가 공기로 전파될 수 있기 때문에 감염의 위험이 높아진다. 호흡기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과 최대한 거리를 두자.
가능하다면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에게 기침 예절을 지켜달라고 요청한다. "기침을 하시네요.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최근 감염병이 대두되고 있으니 저와 조금 간격을 두고 계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세정제를 사용해 자주 만지는 물건 닦기.
코로나바이러스는 문고리, 카운터, 수도꼭지 등의 표면에 머문다. 살균제 스프레이 또는 물티슈를 사용해 이러한 것을 자주 닦아주자. 표면에 있는 바이러스를 박멸하면 감염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집에서는 문고리, 싱크대, 화장실 수도꼭지 등을 소독하자.
회사에서는 사람들이 자주 만지는 문고리, 계단 손잡이, 테이블 등을 청소하자.
5. 공공장소에서 일회용 마스크 쓰기.
호흡 시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코로나바이러스를 흡입할 수 있다. 일회용 마스크로 코와 입을 가려서 바이러스와의 접촉 위험을 줄이자. 마스크는 재사용하지 않는다.
마스크를 벗고난 후 항상 손을 씻자. 세균이 남아 있다면 마스크를 벗고나서 바로 얼굴을 만지면 감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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