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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가정기본계획'에 1인가구 복지증진책도 포함된다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정부의 중·장기 가족 관련 대책인 건강가정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1인 가구를 위한 대책도 포함하도록 하는 내용의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이 29일 국회를 통과했다고 여성가족부가 30일 밝혔다. 여가부는 앞으로 5년마다 실시되는 가족실태조사에 1인 가구의 연령별·성별·지역별 현황과 정책 수요 등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고, 건강가정기본계획 수립 시 1인 가구의 복지 증진을 위한 대책을 포함할 계획이다. 이정심 여가부 가족정책관은 "가구 형태 중 1인 가구 비중이 2016년 기준 27.9%로 가장 높다는 점과 안전과 건강문제 등 1인 가구의 사회적 여건을 고려해 청년·여성·노인 등 1인 가구의 성별·연령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국회에서는 .. 2017. 12. 30.
병원비없는 걱정없는 나라-어르신 중증 치매 진료, 이제는 부담 없이입원진료비 본인부담률 20%, 외래진료비 본인부담률 30~60%입원·외래 상관없이 본인부담률 10%고가의 치매 진단비용도 건강보험으로신경인지검사, MRI 등 약 100만원 소요건강보험 적용으로 약 20~40만원 소요외래 진료 이용은 합리적으로총진료비 15,000원까지는 1,500원 부담총진료비 15,000원 초과 시, 30% 부담으로 본인부담 3배 이상 급증총진료비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급증하지 않도록 개선※ 예시- 총 진료비 2만원까지는 10% 부담- 20,000원~25,000원까지는 20%- 25,000원 초과 시 30%65세 이상 어르신, 틀니·임플란트 진료비 걱정 끝본인부담률 50%- 틀니(1악당) 55-67만원- 임플란트(1개당) 60만원본인부담률 30%- 틀니 .. 2017. 12. 29.
팔방미인 '아이언맨' 로봇슈트… 일본 일상 속으로 들어오다 [日 로봇슈트 시장 급성장] 무게 3~5㎏으로 가벼워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착용 들 때 무게감 절반으로 줄고 산 오를 때 체력 소모 20% 줄여 고령화·노동력 부족한 농촌부터 산업현장·스포츠 대회장서도 활용 와카야마=이동휘 특파원 지난 21일 오후 1시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항의 한 물류 창고 앞. 중국으로 수출할 보온재가 담긴 상자를 컨테이너에 싣는 작업이 시작되자 일본 항만 운송회사 다쓰미상회 소속 다케무라(59)씨가 일본 아토운사가 만든 보라색 로봇슈트를 입고 나타났다. 바닥에 놓인 상자의 무게는 하나에 20~30㎏. 다른 직원들은 낑낑대며 상자를 들어 올렸지만, 다케무라씨는 별로 힘든 기색 없이 무표정하게 작업을 계속했다. 로봇슈트가 상자 무게 중 15㎏을 대신 들어준 덕분이었다. 그는 "힘이 달려.. 2017. 12. 27.
캐나다 실버산업 현황 2. 캐나다 실버산업 현황 1) 소비시장 규모 □ 65세 이상 노년층의 소비시장은 645억불 규모로 추정1) ㅇ 2001년 현재 65세 이상 노년층은 3.9백만명으로 캐나다 전체 인구의 약 13%에 해당 - 캐나다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연령층으로 1996년 인구 조사시 보다 36만명 증가 ㅇ 연 평균 소득은 U$16,530 수준 (U$ 1.00 = C$ 1.25 기준) - 노인(여) 연평균 소득(세금 공제후): C$ 19,299 (U$ 15,439) - 노인(남) 연평균 소득(세금 공제후): C$ 22,025 (U$ 17,620) - 노인부부 연평균 소득(세금 공제후): C$ 39,211 (U$ 31,369) □ 베이비 부머는 캐나다의 가장 큰 소비층ㅇ 해마다 이민자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음에도.. 2017.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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