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8월 OECD 회원국 전체 실업률(계절조정)은 4개월 연속 5.8%를 기록
* OECD 회원국 전체 실업률(계절조정):
(‘17.3월) 6.0% → (4월) 5.9% → (5월) 5.8% → (6월) 5.8% → (7월) 5.8% → (8월) 5.8%
o 실업자수는 36.1백만명으로 위기 이전(2008년 4월)에 비해 3.5백만명 많은 수준
□ 우리나라의 2017년 8월 실업률은 3.8%로 전월(3.6%) 대비 0.2%p 상승
* 우리나라의 실업률(계절조정):
(‘17.3월) 3.7% → (4월) 4.0% → (5월) 3.6% → (6월) 3.8% → (7월) 3.6% → (8월) 3.8%
o 청년 실업률(만 15-24세)은 10.7%로 전월 대비 1.3%p 상승하였으며 만 25세 이상 실업
률도 3.3%로 전월 대비 0.2%p 상승
o 여성과 남성 실업률은 전월 대비 0.1%p, 0.3%p씩 상승한 3.6%, 3.9%를 각각 기록
□ 미국(4.3% → 4.4%), 멕시코(3.2% → 3.3%), 한국(3.6% → 3.8%)의 실업률은 상승한 반면 캐
나다(6.3% → 6.2%)는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으며, 일본(2.8% → 2.8%)은 전월 수준
을 유지
o 속보치에 의하면, 2017년 9월 미국의 실업률은 4.2%로 전월 대비 0.2%p 하락하였
으며 캐나다는 6.2%로 전월 수준을 유지
□ 유로지역의 경우, 전체 실업률(9.1% → 9.1%)은 3개월 연속 동일한 수준을 유지한 가
운데 라트비아(8.5%→8.2%) 및 슬로바키아(7.7% → 7.5%)는 전월대비 하락한 반면, 오
스트리아(5.4% → 5.6%)는 전월 대비 상승
□ 2017년 8월 OECD 회원국의 청년(만 15~24세) 실업률은 전월 수준인 11.9%를 기록
o 동 청년 실업률은 여전히 OECD 전연령 실업률(5.8%)의 2배 수준이나, 2013.1월 최고
수준을 기록한 이후 만25세 이상 실업률보다 더욱 빠른 속도의 하락세*를 나타냄
* 2013.1월 이후 연령대별 실업률 변동
․ 청년실업률 : (여성) 16.2% → 11.6%(-4.6%p), (남성) 17.3% → 12.1%(-5.2%p)
․ 25세 이상 실업률: (여성) 7.1% → 5.2%(-1.9%p), (남성) 6.9% → 4.8%(-2.1%p)
□ 2017년 8월 OECD 회원국의 여성과 남성 실업률은 각각 5.9%, 5.6%로 전월수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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