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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산업 50+세대/정책89

18년 1월부터 ´노인외래정액제´ 개선안 시행 ‘18년 1월부터‘노인외래정액제’개선안 시행된다! - 의과ㆍ치과ㆍ한의ㆍ약국 노인외래정액제 단기 및 중장기 개선방안 논의 - - 유방암 치료제 ‘입랜스캡슐’ 신규 등재 의결 - 보건복지부는 11월 1일(수) 제1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위원장: 보건복지부 차관)를 개최하였다. ○ ‘노인외래정액제 개선방안’을 보고 받아 논의하고, 유방암 치료제 신규 등재 관련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개정(안)’을 의결하였다. □ 노인외래정액제는 65세 이상 환자가 의원급 외래 진료를 받을 경우 총 진료비가 일정 수준 이하인 경우에는 정액만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로 노인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자 도입되었다. * 의원급 1만5000원 이하 1,500원 부담, 약국 1만원 이.. 2017. 11. 2.
치매국가책임제 분야별 추진계획 경증 치매 대상 확대 현재 상황 ① 경기도 안산시의 A씨 부부는 치매증상이 있는 96세의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다. A씨 부부는 생계를 위해 맞벌이를 하고 있어 부부가 모두 일을 나가는 낮 동안 어머니가 혼자 지내셔야하나, 최근 치매에 따른 인지기능 저하 증상으로 혼자 식사도 챙겨먹지 못하고 있어 주야간보호서비스를 받고자 장기요양서비스를 신청하였으나 등급외 판정을 받았다. ② 전라북도 익산시의 B 할머니(84세)는 시골에 혼자 살고 있다. 최근 B할머니는 치매가 심해져 식사 준비할 때 냄비를 태우고, 동네에서도 길을 잃어버려 집을 찾아오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고자 장기요양서비스를 신청하였으나 등급외 판정을 받았다. ③ 광주 북구의 C 할아버지(75세)는.. 2017. 10. 29.
치매국가책임제 1.대한민국 치매 현주소 인구 고령화와 치매인구 증가 '17년 65세 인구는 708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13.8%를 차지하며,'30년 24.5%, '50년 38.1%로 증가 예상 치매인구도 폭발적으로 증가해 '30년에는 전체노인의 10%인 127만명으로 예상 ('15년 65만명→'16년 69만명→'30년 127만명→'50년 271만명) 가족해체 등 치매가족의 고통 심화 가정에서 치매어르신을 무리하게 감당함에 따라 가족 갈등, 가족 해체 등 고통 심화 * 치매발병 후 평균 4년, 최대 10년 동안 가족이 돌봄 제공, 시설 입소 전까지 1명의 가족구성원이 하루 평균 5시간, 최대 10시간 돌봄 제공('11년 치매노인실태조사) 치매 치료 및 간병으로 인한 가계 부담도 가족간 갈등 심화 요인 * '15년 기준.. 2017. 10. 28.
노인의료나눔재단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해드립니다" 저소득 노인에 최대 240만원…가까운 보건소에 신청하면 돼 2017. 7. 18. 웃음기가 살아난 어르신이 수술 두 달 후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전철역 앞에 쪼그리고 앉아 나물을 팔던 민 모 할머니(78). 500원, 1000원…오늘은 만원이나 채울까? 차비도 아깝다. 팔리지 않은 나물을 보따리에 싸 짊어 이고 역곡역을 돌이킨다. 가뜩이나 고단한 다리를 질질 끌며 집까지 걸었다. 그런데 걸을 수가 없게 되니 그마저도 할 수 없다. 살아갈 방도가 없다. 지난해 기준 만 65세 이상 노인 중 무릎관절증 환자는 약 153만명에 달한다. 이 중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는 4만8000여 명에 불과하다. 가정 형편상 제대로 된 치료를 받는 사람이 적다. 노인의료나눔재단은 올해 수술 지원 사업비가 23억.. 2017.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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